티스토리와 애드센스를 시작하다.

2019년 3월초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애드센스라는것을 알게되었죠

처음 애드센스 시작을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갔을때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언제 부터 구글애드센스의 메인페이지를 저 여인이 장식하고 있었는진 모르지만 

아마 최근에 시작하신분이라면 대부분 메인페이지에 등장하는 저여인을 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냥 아무렇지않게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고 넘어가신분들도 계실테고  

왜 구글이라는 대기업에서 메인화면모델로 평범하디 평범한 가정주부의 모습을 보여주는걸까?

충분히 기업이미지를 빛나게해줄수있고 시선을 끌수있는 모델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구글의 애드센스는 누구든지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 메세지를 평범하고 친숙한 옆집이웃같은 이미지를 이용하여 접근한것입니다.

사진속인물은 요리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를 이용하는분이며 애드센스로인해 광고의 부담없이 오직 블로그 컨텐츠제작에열중할수있다는 점을 어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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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살 동갑내기 반려견 둘을 키우며 결혼 4년차에 접어든 30살 중반의 아저씨입니다.

학생땐 독후감도 못써서 쩔쩔매고 지금은 포스팅 한줄한줄 써내려가는것도 버거운

블로그라고는 싸이월드조차 제대로 안해봤고 유명했던 네이버블로그도 한번 안해봤지만

우연히 수익형블로그라는 단어를 접한뒤 수익형블로거가 되기위해 하나씩 알아보았습니다.

애드센스로 소소히 한달에 몇천원 몇만원 벌었다고 인증하시는 분들을 보고 확신 했습니다.

몇천원 몇만원은 몇십 몇백이 될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것이라 생각했기때문이죠

아직은 블로그의 목적도 정하지 못하고 매일매일 일상생활을 올리며 블로그를 만들고있지만 

떳떳하게 수익형 블로거라고 말할수있는 그날까지

천천히 저만의 전문성을 기르며 한걸음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아직 애드고시도 통과못한 풋내기가 건방을 떨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