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별의 부산이야기


우리 집 귀염둥이 하니는 장모치와와로


출생연도를 정확히 알수 없는 


추정 나이 3살(여)입니다.





하니는 모애견까페에서 


개인 사정으로 책임분양할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찾아가서 책임분양비 내고 데려온 아이입니다.


이 아이의 가슴 아픈 사연은 


다음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사랑을 많이 주고 싶은 하니


장모치와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 장모치와와의 어원 "


멕시코의 부족 중 하나인 톨텍족에 의해 추앙받던 


"테치치" 라는견종이 여러종의 견들과


교배를하여 탄생한 것이 지금의 치와와입니다.


그중 혈통에 따라 장모와 단모로 나뉘게 되며


지금의 명칭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미국에서부터 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장모치와와의 특징 "


초소형견


체중 : 1~3kg


모색 : 다양함(블랙탄,초코탄,파티컬러 등등)


장모이긴 하나 어느 정도 자라면


털 길이가 유지




" 장모치와와의 성격"


애교가 많으며 품위가 있습니다.


자립심이 강하지만 


한편으론 질투심과 독점욕이 강해


주인을 독차지할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 가정견으로써의 장점 "


성견이 되어도 1~3kg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라는 타이틀을 가졌으며


운동량이 많지 않고 


독립심이 강한 아이라 외로움을 덜 타서


1인 가구라도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 주의할 점 "


단모와 장모 모두 털이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소형견의 공통적인 특징인 슬개골이 약하기 때문에


뛰는 행동 점프하는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작은 덩치 이긴 하지만 주인 외의 사람들에겐


앙칼지고 공격적으로 변하곤 합니다.


어려서부터 꾸준한 사회화 훈련과


복종훈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