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별의 부산이야기

반려견 봄산책시 위험이 될수있는 꽃

 

사람에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꽃이지만 반려견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심코 넘길수도있는 정보지만 미리 알아두신다면 반려견을 위험으로부터 지켜 줄 수 있습니다.


안개꽃

 

야외에서 쉽게 볼수있는 꽃은 아니지만 많은 꽃다발에 포함되어있는 안개꽃은 반려견이 먹었을 시 내장기관에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이상 징후를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야 됩니다. 

 

튤립

 

사랑의고백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튤립은 축제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꽃이지만 반려견이 튤립을 먹는다면 구토, 설사, 심박수증가, 호흡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네이션

 

어버이날의 필수 선물인 카네이션이지만 카네이션또한 반려견이 먹는다면 구토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철쭉

 

진달래와 비슷한 철쭉은 사람도 먹었을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꽃입니다.

 

반려견 또한 사람같이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실명, 발작, 혼수를 일으키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만약 반려견이 철쭉을 먹었다면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수선화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밝은 색의 아름다운 꽃이지만 독성이 강합니다.

 

적은 양을 먹더라도 구토, 설사, 저혈압, 떨림, 심장 문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많은 양을 먹었을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협죽도

 

협죽도는 강아지에게 독성을 일으키는 꽃중 최고로 꼽히며 협죽도가 담겨있던 꽃병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